1983 샘 치과 홍보영상은 3대가 이어 온 치과라는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제작한 영상입니다.
가족간에 서사에 집중해 차분한 다큐의 느낌을 주려고 한 촬영.
안녕하세요 편집자 맥스입니다. 이번 영상은 샘치과 홍보 영상입니다. 처음 \'삼대가 유지해온 치과\'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대단하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1대 이춘근 원장님때부터 2대 이건주 원장님을 거쳐 3대 이승현 원장님까지, 모두 다 따듯한 마음의 진료가 우선순위로 전승되어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입에 들어가는 단순한 미러조차 온도를 신경 쓰시는 모습을 보며 옳은 진료라는 어떤 것인지 한번 더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단순히 \'3대에 걸쳐 내려온 치과\' 라는 것보다 \'3대에 걸쳐 내려온 환자를 생각하는 진료철학\'에 초점을 맞춰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출
teshi
결과물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 고민의 시간에 비례한다.